미신고 호텔숙박업 운영 피의자 검거
48억원 상당 부당이득 취한 시설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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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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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호텔숙박업 운영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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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원 상당 부당이득 취한 시설 2곳 적발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10. 2월경부터 ‘13. 6. 20일까지 분당구 소재 A오피스텔과 노인복지시설로 허가받은 분당구 소재 B실버타운 건물의 객실을 임대하여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국내 여행 대행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내·외국인 관광객과 일반인을 상대로 미신고 호텔 숙박업을 하여 총 48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C레지던스 대표 김씨(62세, 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 기간동안 C레지던스 대표 김씨와 공모하여 노인복지시설인 B실버타운 객실에 대해 호텔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이를 대여해주고 수익금을 나눠가진 B실버타운 대표 박씨(59세, 남), 부장 권씨(47세, 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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