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비상, 9월 학교급식 안전 대책 시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9월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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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비상, 9월 학교급식 안전 대책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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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9월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 지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번갈아 쏟아진 폭염․폭우로 인하여 9월에 채소와 육륙 등의 가격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일선 학교에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 하였다.

추석이 있는 9월 학교급식은 급식납품업체의 잦은 유찰 발생으로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서 영양(교)사는 정확한 시장조사 및 계절에 따른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식단을 구성하도록 하였고, 특히 학교간 공동구매, 대체식품 활용 및 식자재 납품과 관련, 전자조달 방식(입찰)등을 적극 활용 하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박일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개학과 함께 정확한 시장조사를 실시 하여 9월 학교급식 계약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또한 방학기간 사용하지 아니한 조리기구․용기등을 세척 살균하여 식중독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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