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 DMC 캠퍼스 통합 이전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 개최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 개최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 DMC 캠퍼스 통합 이전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 개최

휴먼서비스매거진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 개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총장 한희)는 상암 DMC 캠퍼스 통합 이전에 맞춰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중심에 새로 마련된 KGIT센터 교사에서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2009년 KGIT(Korean German Institute of Technology, 독일미디어대학원대학교)로 차세대 성장 동력인 미디어 산업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DMC의 특화된 지역 환경과 한·독 간 최초의 대규모 교육·연구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해왔다.


그간 등촌동 교육용 교사와 DMC의 KGIT센터가 각각 교육과 연구 기능으로 이원 운영됐으나, 이번 교사 통합 이전을 계기로 교사 운영의 효율화와 함께 DMC 유일한 대학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jpg


‘DMC 신교사 비전 선포식’은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교육 허브로의 전환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역사적 전환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SMIT: Going Glob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한희 총장이 AI 시대의 글로벌 대학 혁신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희 총장은 “상암 DMC 시대의 개막은 우리 대학이 교육, 연구, 창업을 융합한 ‘실험과 혁신의 대학’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AI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Innovators make innovators’, ‘Startup Mission is our Identity of Tomorrow’를 핵심 모토로 삼아 AI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실무 교육, 다학제 융합 연구, 글로벌 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상암 DMC 이전을 계기로 스타트업 정신과 프랙티컴 기반 교육, 역량 중심 평가, 해외 대학 간의 공동 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 새로운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은 미디어 비즈니스,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융합 예술 디자인, AI 스타트업, K-컬처 리더십, e-Business, 사이버 보안 등 주요 전공에 걸쳐 적용돼 글로벌 특성화 대학원 교육 체계로 발전할 예정이다.



fmebsnews  

<저작권자 © 휴먼서비스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